좌충우돌 우당탕탕 엄마의 끄적임

육아는 아이템 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9개월 아기를 키워보니 맞는 말이기도 한데, 사실 아이템이라고 말하는 것 말고도 사야 할 소모품과 옷들이 때마다 너무 많아요. 육퇴 하면 쇼핑 전쟁이 시작되죠. 많고 많은 정보와 판매처 중에서 어떻게 사야 저렴하게 육아물품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초보 엄마라면 더욱더 난감하죠! 좀 더 저렴하고 알뜰하게 같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 물품 내역입니다. 꼭 필요한 국민 장난감과 기저귀 소모품은 핫딜로 미리 구매를 해요. 뽀로로 뮤직하우스, 에듀 테이블, 튤립 사운드 등등 국민 템이라 불리는 장난감은 모두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위에 올렸다시피 뽀로로 뮤직하우스는 8만 6천 원 정도대에 구매했어요! 요즘 뽀로로 뮤직하우스 ..

남편 지인 찬스로 기장 아난티 코브를 예약했어요! 테라 스풀 하우스 H이고 온수풀 가능해요 룰루 룰루 신난다ㅋㅋㅋㅋ수영할 생각에 들뜸.. 요렇게 확인 문자를 받고 금요일에 출발했습니다 아난티 프런트 입구 세상 고급짐😘 아난티 주차장을 못 찾아서 힐튼으로 갔다가 왔어요ㅠ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힐튼이고 왼쪽으로 가면 아난티 코브입니다 붙어있어서 좀 헷갈릴 수 있어요 저희가 묵을 방 거실 C동 202호였어요 거실 선반 책장 진짜 책이더라고요?ㅋㅋㅋ 방이 두 갠데 방마다 화장실이 굉장히 커요 트윈베드! 아기가 있어서 걱정ㅠㅠ 알아보니 베이비 가드가 대여가 되더라고요 저희는 늦게 알아서 대여할라니 다 나가고 없다고 했어요 아난티 예약할 때 미리 준비해 달라고 해야 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아요 나중에 예약..